《如同尘埃》歌词

[00:00:01] 如同尘埃 - 洪景民

[00:00:28] 이젠 지쳤어 꿈은 다 깨졌고

[00:00:35] 오늘을 짊어질 힘조차

[00:00:37] 나에겐 없어

[00:00:41] 벼랑 끝에서 발을 내딜 때

[00:00:48] 내 발목을 잡는

[00:00:50] 그대의 슬픈 흐느낌

[00:01:06] 진저리나도록 고달픈 인생에

[00:01:14] 오직 그대만이

[00:01:15] 날 살고 싶게 만들어

[00:01:20] 따뜻한 마음 가지려 할 때

[00:01:27] 또다시 삶은 날 배신해

[00:01:33] 얼마나 더 아파해야

[00:01:40] 이 아픔은

[00:01:43] 끝을 보여줄까

[00:01:46] 살려고 한 것뿐인데

[00:01:52] 그것조차 내겐 벅찬 건지

[00:02:00] 또 내 무릎을 꿇려

[00:02:34] 먼지처럼 사라질 꿈이었나

[00:02:48] 얼마나 더 아파해야

[00:02:54] 내 아픔은

[00:02:57] 끝을 보여줄까

[00:03:01] 살려고 한 것뿐인데

[00:03:07] 그것조차 내겐 벅찬 건지

[00:03:27] 시리고 춥고 고된 게

[00:03:33] 삶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

[00:03:41] 또 내 가슴을 울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