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Young Poets》歌词

[00:00:00] Young Poets - 팔로알토 (Paloalto)/더 콰이엇 (The Quiett)/성문

[00:00:25] 포기할 생각이 있었더라면 애초부터

[00:00:28] 종이와 펜을 손에 쥐지도 않았을 걸

[00:00:30] 현실앞에 무너진 많은 형제들이여

[00:00:33] 내 어깨를 빌려줄테니 다시 이리로

[00:00:36] 이미 나의 두눈은 옳고 그름을 명확히

[00:00:38] 구분 지을수 있을 정도

[00:00:41] 죽은 지식따위로 누굴 설득하려하나

[00:00:44] 잘 봐 곱게 다듬어진 내 모습을 말야

[00:00:46] 매일 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

[00:00:49] 고민하던 흔적들은 첫째 page안에

[00:00:52] 고스란히 담아두었어

[00:00:54] 그후로 점점 내

[00:00:55] 영역을 하나둘씩 and amp 혀

[00:00:57] 헌데 아직도 넌 제자리 걸음이라니

[00:01:00] 빛깔이 검붉게 변해 시들어버린 장미

[00:01:02] 그 모습을 비웃으며 꾸준히 시를읊어

[00:01:06] Yeah 꾸준히 시를 읊어

[00:01:08]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

[00:01:11]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

[00:01:13] 멈추지않고 이 길을 걷겠지

[00:01:16] 내가 써내려가는 청춘의 시

[00:01:19]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

[00:01:21]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

[00:01:24] 멈추지않고 이 길을 걷겠지

[00:01:26] 내가 써내려가는 청춘의 시

[00:01:29] 내 얘기를 모두 담아내기에

[00:01:31] 한없이 부족한 고작 몇마디

[00:01:33] 하지만 그 뻔한 이야기로

[00:01:35] 기나긴 마디를

[00:01:36] 지나치던 때는 이미 지났지

[00:01:38] 사실은 꽉찬 나의 긴 얘기를 담기엔

[00:01:40] 너무도 장대한 그릇인데 여지껏

[00:01:43] 기나긴 시간을 그르치네

[00:01:44] 그래도 언제가는 가득 채워야 할

[00:01:46] 단 한곡의 마무리

[00:01:48] 장식까지의 번잡함을

[00:01:49] 짊어지고 나갈날을 기대할 뿐이지

[00:01:52] 단지 미래를 향한

[00:01:53] 기대에 기대기만 하지

[00:01:55] 준비되지 않은채

[00:01:56] 기나긴 시간만 지났지

[00:01:58] 그리고 내 주위는 변하고 있었지

[00:02:00] 허나 구석진 곳에서

[00:02:02] 지친 영혼을 지휘했던

[00:02:03] 의식은 변치 않았지

[00:02:04] 내심 의심을 금치 못하겠어 내 진심을

[00:02:07] 허나 종이와 펜의 대화의 틈은

[00:02:09] 곧 해안의 바위의 틈과 다를 바 없음을

[00:02:12]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

[00:02:14]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

[00:02:17] 멈추지않고 이 길을 걷겠지

[00:02:20] 내가 써내려가는 청춘의 시

[00:02:22]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

[00:02:25]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

[00:02:28] 멈추지않고 이 길을 걷겠지

[00:02:30] This is rap for real untouchable sh*t

[00:02:33] 차갑게 식어버린 시선들 사일 거닐며

[00:02:35] 이 거리위에 휘청거리던

[00:02:36] 기억들을 다시 더듬어

[00:02:38] 마치 수백년을 지켜온 비밀처럼

[00:02:41] 읽혀질 수 없는 얘길 꺼내고있어

[00:02:44] 내 눈빛이 이 땅의 숨쉬는 모든것들의

[00:02:47] 중심을 주시하고 있듯이

[00:02:49] 수많은 근심들 앞에서 지긋이

[00:02:52] 감은 눈은 의식이

[00:02:53] 깨어있음을 의미하지

[00:02:55] 누구도 접근할 수 없는 공간

[00:02:57] 보통 사람은 헤아릴 수 없는 고독함

[00:02:59] 쉬고갈 빈공간 조차

[00:03:01] 남아있지 못한 이 곳

[00:03:03] 난 이 못난 삶을 사는 신동갑

[00:03:05] 비록 한 구석에 작게 자리

[00:03:07] 잡은 젊은일지라도

[00:03:08] 절대 어깰 움추릴 수 없음에

[00:03:11] 목표의식 또 영원함의 눈

[00:03:13] Young poets uh 젊은 시인들의 꿈

[00:03:27]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

[00:03:29]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

[00:03:32] 멈추지않고 이 길을 걷겠지

[00:03:34] 내가 써내려가는 청춘의 시

[00:03:37]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

[00:03:40]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

[00:03:42] 멈추지않고 이 길을 걷겠지

[00:03:45] This is rap for real untouchable sh*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