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樱花》歌词

[00:00:00] 樱花 - Weekend Diary

[00:00:17] 어느새 시간은 흐르고

[00:00:22] 지지 않을것 같던 벚꽃잎들이

[00:00:27] 아무런 눈물도 없이

[00:00:31] 이렇게 마주 앉아 추억하고 있는데

[00:00:37] 어느새 봄날은 가고

[00:00:43] 잊혀지지 않았던 그대 모습이

[00:00:48] 아무런 표정도 없이

[00:00:52] 그렇게 한 순간씩 잊혀지고 있는데

[00:00:58]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이

[00:01:03] 어쩌면 이럴 수도 있었다는 것이

[00:01:08] 그렇게 힘든 날들 우습기도 한 것이

[00:01:13] 너를 이제서야 잊고 살수 있다는 것이

[00:01:19] 가끔 언젠가 돌아올거란 생각에

[00:01:24] 애써 비워두려 했던 너의 자리가

[00:01:29] 또 하나의 사람으로 가득차올라

[00:01:35] 널 대신 할 수 있다는 것이

[00:01:51] 언젠가 사월의 지난날

[00:01:57] 화려하게 피어갔던 봄날들이

[00:02:02] 아무런 흔적도 없이

[00:02:06] 이렇게 돌아서서 지워지고 있는데

[00:02:12] 올해도 봄날은 가고

[00:02:18] 기억나지 않았던 그대 모습이

[00:02:23] 아무런 감정도 없이

[00:02:27] 그렇게 한 순간씩 잊혀지고 있는데

[00:02:33]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이

[00:02:38] 어쩌면 이럴 수도 있었다는 것이

[00:02:43] 그렇게 힘든 날들 우습기도 한 것이

[00:02:48] 너를 이제서야 잊고 살수 있다는 것이

[00:02:54] 가끔 언젠가 돌아올거란 생각에

[00:02:59] 애써 비워두려 했던 너의 자리가

[00:03:04] 또 하나의 사람으로 가득차올라

[00:03:09] 널 대신 할 수 있다는 것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