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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六点半》歌词

所属专辑: 六点半 歌手: Simon Dominic ( )&Lady Ja 时长: 04:15
六点半

[00:00:00] 六点半-Simon D.&Lady Jane

[00:00:29] 며칠 안 됐을 거야 우리가 다툰 지도

[00:00:31] 이렇게 너와 난 또 다시 한 번 길을 잃어

[00:00:34] 혼자였던 날들이 요즘에 계속 그리워

[00:00:37] 아파한 기록들뿐인 너와의 시간 위로

[00:00:40] 널 만나러 가는 길이 길게 느껴져 100 kilo

[00:00:43] 한 발 한 발 갈수록 무거워져 100 kilo

[00:00:45] 지금 난 그 어떤 위로나 동정도 필요없어

[00:00:48] 난 돌아가고 싶을 뿐' 너와의 시간 뒤로

[00:00:51] 죽지 않을 만큼만 더 아프고

[00:00:57] 아파한 만큼 또 울었어

[00:01:02] 너도 나만큼 지쳐가고 있을까

[00:01:08] 저 끝이 보이는 만큼

[00:01:17] 근데 눈물이 나야 말이지 단지 졸리단 말이야

[00:01:20] 이젠 짝 소리도 잘 안 나 두 손이 딱 안 맞아

[00:01:23] 너를 안아줘야 될 이유도 보이지가 않아

[00:01:25] 다시 돌려놓기엔' 이미 멀리 왔잖아

[00:01:28] 차라리 뺨이라도 때려줘 빨리 집에 가게

[00:01:31] 얼마 못 자고 나왔어 너와 헤어질 생각에

[00:01:34] 그 반지는 너 가져도 돼 비싸게 준거니까

[00:01:36] 니 마음은 되팔든 말든' 어차피 중고니까

[00:01:40] 내버려둬 (이 정도면 됐잖아 나 할만큼 했어)

[00:01:43] 내버려둬 (미안해' 내가 미안하다고 됐어?)

[00:01:46] 이제 다 지긋지긋해 더 뭐가 미안해?

[00:01:51] 꺼져가는 불씨라서 아무리 손으로 꺼도

[00:01:54] 아플리 없어 상처가 여러번 아물었거든

[00:01:57] 내가 진거야' 너에게 이기려고도 애써봤지만

[00:02:00] 지금 난 여섯시 반의 시계추' 다 내려놨지 다

[00:02:05] 죽지 않을 만큼만 아파하고

[00:02:11] 아파한 만큼 또 울어도 보고

[00:02:16] 벌써 저만큼 넌 멀어지고 있잖아

[00:02:22] 돌아오지 못할 만큼

[00:02:29] 오늘 만나자는 말 그 말에 알았어

[00:02:34] 우린 여기까지 뿐이란 걸

[00:02:39] 시간이 멈춘듯이 너와 나의 입술이

[00:02:46] 차갑게 얼어붙어

[00:02:59] I don't want you back in my life anymore

[00:03:03] I do want you to let it go

[00:03:11] I don't want you back in my life anymore

[00:03:14] I do want you to let it go

[00:03:18] 돌아보지 마 그대로 걸어가

[00:03:34] 얼마나 내가 아파하고 나면

[00:03:39] 이 순간을 지워낼 수 있을까

[00:03:45] 벌써 저만큼 넌 멀어지고 있잖아

[00:03:51] 다신 돌아오지 못할 만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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