找歌词就来最浮云

《星星的声音(inst.)》歌词

所属专辑: 星星的眼泪 歌手: 徐真英 时长: 04:01
星星的声音(inst.)

[00:00:00] 서진영 - 별의 목소리

[00:00:21]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한 것들.

[00:00:25] 날 만지는 저 바람의 긴 숨결.

[00:00:30] 곁에 있지는 않지만 전부인 것들.

[00:00:35] 날 아끼던 너라는 작은 우주.

[00:00:40] 지워가는 일이 버거워,

[00:00:45] 지는 꽃잎처럼 한숨이 늘 때

[00:00:50] 세상 모든 것들은 니가 되어가.

[00:00:55] 까만 하늘도 반짝이는 저 별들도.

[00:01:00] 행복한 거냐고 잘 지내냐고

[00:01:05] 오늘밤도 그 때처럼 속삭여 주네.

[00:01:10] 사랑했었다고 그랬었다고

[00:01:15] 날 비추는 너의 고운 목소리.

[00:01:30] 손에 잡히지 않지만 내 것인 것들.

[00:01:34] 날카롭던 니 입술의 달콤함.

[00:01:40] 너 없이 사는 게 서툴러,

[00:01:44] 아이처럼 눈물이 고일 때면

[00:01:49] 눈치 없는 기억은 다시 살아나.

[00:01:54] 손끝 하나도 간직했던 내 사랑.

[00:01:59] 그만 잊으라고 그래 달라고

[00:02:04] 저 만치서 조용히 날 타일러 주네.

[00:02:09] 너 하나였다고 그랬었다고

[00:02:14] 날 감싸는 너의 슬픈 목소리.

[00:02:19] 닿지 않는 그리움은 그렇게

[00:02:24] 내 마음속에 반짝거리는 별이 되어 빛나고

[00:02:29] 너 하나로도 온통 눈부셨던 난

[00:02:34] 널 그리고 기다리다 잠들어.

[00:02:56] 별이되어

[00:02:59] 행복한 거냐고 잘 지내냐고

[00:03:03] 오늘밤도 그 때처럼 속삭여 주네

[00:03:09] 사랑했었다고 그랬었다고

[00:03:13] 날 비추는 너의 고운 목소리

[00:03:19] 그만 잊으라고 그래 달라고

[00:03:28] 너 하나였다고 그랬었다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