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Product Suites Product》歌词

[00:00:00] Product Suites Product - Heize&Monokim

[00:00:16] 니가 내게 그만 헤어지자

[00:00:18] 말하기 한 달 전쯤부터 느꼈어

[00:00:22] 너의 눈빛 말투와 행동에서

[00:00:25] 눈치가 빠른 편이 아니어도

[00:00:27] 바보가 아닌 이상은

[00:00:29] 아마 느꼈겠지

[00:00:30] 마음의 준빌 했다고 해도

[00:00:32] 이별이 어떻게

[00:00:33] 자연스러울 수 있겠어 죽겠어

[00:00:35] 일 주일 만에 5kg 빠졌어

[00:00:37] 처음엔 그저 너 야속했어

[00:00:39]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어

[00:00:41] 못된 놈 나쁜 놈

[00:00:43] 니가 욕한 놈보다 못한 놈

[00:00:45] 그 땐 내가 뭔가에

[00:00:46] 씌였거나 홀렸었지

[00:00:48] 너 없이도 잘 살 수

[00:00:50] 있을 거라 생각했지

[00:00:52] 근데 그게 어떻게 일 주일도 안 가

[00:00:55] 널 그리네 어떡해 갑자기 막막해

[00:00:59] 돌아서 가는 너의 뒷 모습

[00:01:01] 바라보는 동안에 뭔가 모를

[00:01:02] 확신이 들더라고

[00:01:03] 얼마 안 가 돌아올 나의 너라고 boy

[00:01:06] 그리고 얼마나 가나 보자고

[00:01:07] 다 큰 것 같아도 아직 넌 애라고

[00:01:09] 집 나간 꼬마 애가 엄마 품 떠나서

[00:01:11] 얼마나 오랫동안

[00:01:12] 버틸 수가 있겠어

[00:01:13] 그래 집 떠나 보니까

[00:01:18] 엄마 밥보다 따뜻한 건 없지

[00:01:22] 좀 답답했어도

[00:01:24] 그 만큼 널 위한 곳은 없었지

[00:01:28] pume pume sweet pume

[00:01:30] sweet pume

[00:01:31] 널 위한 나의 품은

[00:01:32] 하나 뿐 하나 뿐

[00:01:34] 내 품이 그리워 죽을 것 같았어도

[00:01:38] 그 자존심 때문에 연락도 못 하고

[00:01:42] 얼마나 힘들었을까

[00:01:44] 혼자 앓았을까

[00:01:46] 우리 애기 키만 컸지

[00:01:47] 맘 완전 여린 멍청이 바보

[00:01:49] 겁도 없이 애기가

[00:01:51] club 이 웬 말이냐

[00:01:53] 그 동안 고생했다

[00:01:54] 이젠 누나 품에 안겨 쉬자

[00:01:56] 첨엔 그냥 그 자유로움이

[00:01:59] 마냥 좋았었지

[00:02:00] 넌 내 맘까지 안아 줄 수 있는

[00:02:03] one and only

[00:02:04] 좋은 남자 만나라 말했었지만

[00:02:07] 진짜 만났음 걜

[00:02:08] 죽였을 지도 몰라

[00:02:11] 돌아서 가는 너의 뒷 모습

[00:02:13] 바라보는 동안에 뭔가 모를

[00:02:14] 확신이 들더라고

[00:02:16] 얼마 안 가 돌아올 나의 너라고 boy

[00:02:18] 그리고 얼마나 가나 보자고

[00:02:19] 다 큰 것 같아도 아직 넌 애라고

[00:02:21] 집 나간 꼬마 애가 엄마 품 떠나서

[00:02:23] 얼마나 오랫동안

[00:02:24] 버틸 수가 있겠어

[00:02:25] 그래 집 떠나 보니까

[00:02:30] 엄마 밥보다 따뜻한 건 없지

[00:02:34] 좀 답답했어도

[00:02:36] 그 만큼 널 위한 곳은 없었지

[00:02:54] pume sweet pume sweet

[00:02:55] pume sweet pume

[00:02:57] 널 위한 나의 품은

[00:02:59] 하나 뿐 하나 뿐

[00:03:01] pume sweet pume sweet

[00:03:02] pume sweet pume

[00:03:04] 날 위한 너의 품은

[00:03:06] 하나 뿐 하나 뿐

[00:03:08] 그래 집 떠나 보니까

[00:03:13] 엄마 밥보다 따뜻한 건 없지

[00:03:17] 좀 답답했어도

[00:03:19] 그 만큼 널 위한 곳은 없었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