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(star painted house)》歌词

[00:00:01] Star Painted House-[画着星星的房子

[00:00:02] 编曲：박상훈

[00:00:02] 词：박상훈

[00:00:12] 마흔다섯 우리동네 보일러 아저씨

[00:00:17] 내집 마련위해 열심히 또 기름칠

[00:00:22] 좀체 늘지 않는 통장의 숫자들

[00:00:32] 앞집 사는 철이 엄만 자식놈 교육에

[00:00:38] 없는 살림 줄여 더 없이 살아야 할 판

[00:00:43] 날뛰는 전세에 야속한 은행빚

[00:00:52] What do we live for 뭣 때문에 사는지

[00:00:57] 뭘 위해 사니 넌 뭘 위해 살았니

[00:01:02] 밤 하늘 별 보며 우두커니 섰다

[00:01:08] 문득 생각한다 외로운 밤이다

[00:01:13] 서른다섯 성진씨는 주말도 잊은채

[00:01:19] 못된 술과 상사 야근에 찌들은 삶

[00:01:24] 꿈도 못 꿀 결혼 꿈도 못 꿀 내 집

[00:01:35] 삼년반째 고시원 생활중인 정호씨

[00:01:40] 밤 아홉시 아파트 전단지 알바중

[00:01:45] 된장찌개 냄새 허기져 눈물이 나

[00:01:54] What do we live for 뭣 때문에 사는지

[00:01:58] 뭘 위해 사니 넌 뭘 위해 살았니

[00:02:04] 밤하늘 별 보며 우두커니 섰다

[00:02:10] 문득 생각한다 외로운 밤이다

[00:02:48] 아저씨는 저녁식사중 야구 시청중

[00:02:53] 7천원의 행복 외야석의 성진씨

[00:02:58] 맥주통 둘러 멘 정호씨를 부르지

[00:03:09] 철이엄만 계모임 후 지하철 귀가중

[00:03:14] 종합운동장역 날아가는 공 하나

[00:03:19] 돌고 돌고 돌아 홈을 밟는 꿈을 꿔

[00:03:28] What do we live for 뭣 때문에 사는지

[00:03:33] 뭘 위해 사니 넌 뭘 위해 살았니

[00:03:39] 밤하늘 별 보며 우두커니 섰다

[00:03:44] 문득 생각한다 외로운 밤이다

[00:03:49] 세월을 견디고 내집이 된 순간

[00:03:55] 커버린 애들은 모두가 떠났네

[00:03:58] 나이든 부모만 이 집에 남겨져

[00:04:03] 평생 빚만 갚다 저물어 버렸네

[00:04:10] We're gonna build a house and paint it with the stars

[00:04:21] We're gonna build a house and paint it with the star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