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Monologue》歌词

[00:00:00] Monologue - Plastik Mic/주나 (Juna)

[00:00:18] 알 수 없는 미래라는 건, 달력을 넘겨봐야 알 수 있는 것

[00:00:22] 그럼 절대 변하지 않는 건,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

[00:00:27] 태양이 하늘의 중천에 걸쳐 있을때야 비로서 나는 눈을 떠

[00:00:31] 부끄러운 일이지만 시끄러운 자명종의 소리로 부터가 아닌 이 뜨거운!

[00:00:35] Sunshine의 속삼임으로 몇 번째 인지모를 면접장으로 (go)

[00:00:40] 결과는 또, 제자리걸음 No 도 개 걸 윷 모, 항상 난 도

[00:00:44] 현실에 어깨가 눌려 내 허울 좋은 핑계가 가슴을 울려

[00:00:49] 이제나 갈려해 꿈이란걸 따러 더는 길을 잃어버린 기러기가 싫어

[00:00:53] 10년 후에 아버지가 될텐데, 아.. imagine that yo!!

[00:00:58] 지금도 늦지 않았어 바로 첫발을 디뎌 홀로 화이팅을 외쳐

[00:01:02] Hey 주나 (yeah~) 꿈에서 어딘가 다른 나를 봤어

[00:01:07] 낯설지만 왠지 익숙한..그건 어쩜..

[00:01:10] It just those Rainy day, I spend a lifetime and try to a wash away

[00:01:17] 그때는 그저 어른이고 싶었어,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줄알았어

[00:01:24] 넥타이가 지금 내 목을 조르지만, 오늘도 그려보는 내 꿈의 노래

[00:01:28] 아침을 일어서는 된 걸음 맞아 나의 다른 이름은 아버지 깡 마른가장

[00:01:32] 한숨으로 입에 문 흰 구름과자 이미 타버린 내 가슴속에 샘물을 찾아

[00:01:36] Dreams come true, 두 손바닥 안에 꿈이라는 물을 담아 보려했으나

[00:01:42] 거친 이 손마디는 꽉 잡아 품의 노란 서류봉투

[00:01:45] Yo 한때 나도 진한 사랑이 있으니 가슴이 울어버린 친구 이야기 (시간이 흐르니까)

[00:01:50] 다 떠나더라 내 곁엔 늙으신 어머니, 그리고 가족, 텅빈 주머니와

[00:01:54] 어두운 밤을 헤메이는 내 그림은 나 홀로 그리는 이 수채화 닳아버린 연필

[00:01:58] 허나 지갑속에 가끔 바라보는 딸 사진이 가슴이 커져가는 큰 꿈

[00:02:03] It just those Rainy day I spend a lifetime & try to a wash away

[00:02:11] 그때는 그저 어른이고 싶었어,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 줄 알았어

[00:02:16] 넥타이가 지금 내 목을 조르지만, 오늘도 그려보는 내 꿈의 노래

[00:02:20] 어젯밤에 꿈속에서 당신이 말했던 것들

[00:02:23] 내겐 그저 핑계로 들린다는 것뿐이라는 걸,

[00:02:25] 미래 내가 갖출 모습은 damm~not you!

[00:02:29] 맞춘 삶의 틀에서 머리를 낮춘 지금의 나라는 사람은 너의 결과물

[00:02:33] 나태로 춤추는 시계추를 대충 흘려보낸 네가 잘못 끼워버린 단추

[00:02:37] 그래 바꿀 수 없는 미래라고 치자, 어차피 지난 시간 돌릴 순 없잖아

[00:02:42] 너도 인생의 두 번째 전성기를 펴봐, 너 그대로 앉아있긴 아직 어리잖아

[00:02:46] 근데 쉽지가 않아, 그래 그건 나도 알아

[00:02:48] 우리의 알 수 없는 미래라는 건

[00:02:50] 달력을 넘겨봐야 알 수 있는 것, 그리고 선택과 노력들에 달려있는 것

[00:02:55] 너와 내가 묻는 질문엔 해답이란 건 절대 없네 (I say no way)

[00:03:04] 어쩔 수 없어 또 다시 숨을 멈추고 살아가기엔, 아직 갈 길이 멀기에~

[00:03:13] 그때는 그저 어른이고 싶었어 학교를 떠나면 다 되는 줄만 알았어

[00:03:17]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 줄 알았어 그러나 문제는 항상 시간 이었어

[00:03:21] 넥타이가 지금 내 목을 조르지만 우리 가족사진의 힘찬 걸음을 걸어

[00:03:25] 더 길을 잃어버린 기러기가 싫어서 오늘도 그려보는 내 꿈의 노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