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呼..》歌词

[00:00:00] 呼.. - 许永生

[00:00:01] 이대로 기억이 없어져 버리면 좋겠어

[00:00:09] 약해 빠진 마음에 여지 없이 무너져가

[00:00:18] 흩어져 가는 음악들 속에 내 맘이 왠지 들켜버려서

[00:00:26] 내 속에 드리운 널 그리는 맘을 꺼내 논다

[00:00:35] 그냥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

[00:00:39] 니 눈에 비친 날 다시 보고 싶어서

[00:00:43] 니 여린 맘이 날 위로하러 와줄 것만 같아서

[00:00:52] 한 번도 잊지 못한 기억들 속에

[00:00:56] 아무일 없다는 듯한 순한 눈으로

[00:01:00] 니 여린 맘이 나를 위로하러 와줄 것 같아서

[00:01:31] 이대로 잠들면 내일은 괜찮아지겠지

[00:01:37] 하루만큼 너 멀어지기를 바라지만

[00:01:44] 그냥 이런 날이 올 것 같아서

[00:01:50] 내 품에 가는 몸을 맡길 것 같아서

[00:01:56] 니 여린 맘을 위로해 줄 날이 올 것만 같아서

[00:02:05] 남기면 안 될 기억은 잡아 놓고

[00:02:09] 부끄러운 기억을 왜곡해가면서

[00:02:13] 니 여린 맘을 애써 바래본다 추한 내 마음이

[00:02:22] 내 맘이 애써 모른 척한 널..

[00:02:31] 눈물이 소리 없이 기억해 oh~

[00:02:41] 그냥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

[00:02:45] 니 눈에 비친 나를 보고 싶어서

[00:02:49] 니 여린 맘이 날 위로하러 와줄 것만 같아서

[00:02:58] 한 번도 잊지 못한 기억들 속에

[00:03:02] 아무일 없다는 듯한 순한 눈으로

[00:03:06] 니 여린 맘이 나를 위로하러 와줄 것 같아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