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Grand Finale (Lish Mix)》歌词

[00:00:00] Grand Finale (Lish Mix) - 비즈니즈 (Bizniz)/로꼬 (Loco)/Swings (스윙스)/San E (산이)

[00:00:12] Welcome everybody, grand finale

[00:00:15] 너무 뜨거워 데일지도 모르니까

[00:00:16] 다들 조심하길 바래

[00:00:19] The most hottest mc's I brought it

[00:00:22] 의심은 no doubt it,tell me bout it bout it

[00:00:25] 게시판 폭발해, 최다 조회수 돌파해

[00:00:27] 피처링빨이네 뭐네 또 날 향해 던지는 돌팔매

[00:00:31] F*ck that 비즈니즈의 재평가

[00:00:33] '어? 얘 쫌하네?'모두가 놀라네

[00:00:35] 아직 놀라기엔 좀 곤란해

[00:00:37] 니들이 본 내모습 빙산의 일각

[00:00:40] 지금 막 배달된 피자처럼 I'm still hot

[00:00:43] We in da bulidin but ya'll not

[00:00:46] 경마장도 아닌면서 왜 이리 말이 많아

[00:00:50] 이 노랜 공습경보 폭탄을 터뜨려

[00:00:52] 모두 엎드려, 다 buckle Up, 바이러스 퍼지듯이 퍼뜨려

[00:00:55] 아직 싱거워, rhyme 더 뿌려, 곡이 덜 익었어,

[00:00:58] 조금 더 끓여, 좀 덥구려

[00:00:59] 나를 꺾으려면 십년은 더 걸려

[00:01:14] 오디션은 끝났어 그 드라마도 역시

[00:01:17] 따라서 끝이 났고 이젠 카메라도 없지

[00:01:20] 내 목소리만 담아 이건 여러개를 억지로

[00:01:23] 끼워 맞출 필요없이 순서대로 이어지지

[00:01:27] 내가 나온건 불과 네 달 전

[00:01:30] 절실했기에 떨지 못하는 깨방정

[00:01:33] 나를 감정팔이로만 보던 너의 색안경

[00:01:35] 아래로 흐르던 눈물은 대체 언제 메말러?

[00:01:40] 난 가볍지 않아

[00:01:42] 내 얘기를 해왔고 이건 바뀌지않아

[00:01:44] 타협과 조율의 차이를 알지 난 뻔한

[00:01:47] 현실은 만나더라도 끄집어 낼거야 변화

[00:01:50] I believe that 이번에도 역시

[00:01:54] 내가 끝을 장식해 난 여러번 겪었기에

[00:01:56] 전혀 두렵지 않아

[00:01:58] 실패 이건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야

[00:02:01] 내가 끊임없이 이어가는 Grand Finale

[00:02:16] Rap은 진짜 쉬워 겸손한 건 수능 시험

[00:02:18] 이력서는 니가 직접 받을 수 있어 구글 치면

[00:02:22] And I do business I don't do friends

[00:02:25] 난 개코 금방 맡지 도둑 고양이 냄새는

[00:02:28] 내 숨에서는 독이 나와 심장은 형광색

[00:02:31] 난 드럽지만 모두가 빨아 노동자 청바지

[00:02:34] 넌 손도 못 대지 난 마치 aids 환자

[00:02:37] 마치 그렇다는 거지 진짜 그런 건 아냐

[00:02:39] 발기부전아 니 사정을 난 봐줄 수도 없지

[00:02:43] 얜 내껄 찾아 search해서 나는 섰지

[00:02:46] Moon swings aka wine 이나 winsor요

[00:02:48] 나이를 먹을 수록 이 남잔 멋이 짙어져

[00:02:52] 정신 못 차린 놈들 머리에 필요한 건 킥

[00:02:55] 내 가사와 글은 거대해 볼펜은 빅

[00:02:58] 넌 항복한 개지 난 나 믿고 개기지

[00:03:01] 넌 시간 낭비할 때 내 손에 든 건 책이지

[00:03:17] I am the best 어째 시작이 상투적

[00:03:20] 그래서 어쩔건데 어차피 들으려면

[00:03:22] 좀 그만 투정 부려 구려?

[00:03:24] 그럼 줄여 내flow는 불협 창조적

[00:03:26] 압도적으로 고전이니 제발 누가 강조 좀 해 주렴

[00:03:29] 물론 랩으론 항상 100점짜리

[00:03:30] 녀석이었어도 걸을 수 없음 기어서

[00:03:32] 못 기어서라면 안 쉬어서라도 일어서

[00:03:35] 푸대접 자리가 늘 내 지정석이어서

[00:03:37] 난 리허설 따윈 필요 없어

[00:03:39] 세포 깊숙히 새겨 박아 넣었거든, 치욕스러움

[00:03:41] 그래서 난 뱉지 않아 토해 내 가사엔 가시 없고

[00:03:45] 뼈있어 걸려서 목구멍에

[00:03:46] 성공에 집착된 중압감 미래를 핍박하는 불안함 둘 다 날

[00:03:50] 피냄새 맡은 상어같이 달려 물어 뜯을 때면 죽어버려?

[00:03:53] No 죽여버려

[00:03:54] 쩝, 뭐 말이 많이 샜는데 암튼 내가 하고픈 말은

[00:03:57] 이렇게 좋은 거 갔다 줘도 못 먹는 애들 보면

[00:03:59] 항상 생각나는 말은

[00:04:00] 아무리 비싸고 맛있는 음식이라도

[00:04:02] 입 말고 딴 데 묻으면 더러워 닦는 법이라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