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(Feat. )》歌词

[00:00:00] 집에 가야 할 시간 - TAM TAM/허니애플 (Honey Apple)

[00:00:03] 词：탐탐

[00:00:06] 曲：탐탐/루닉/Peppe

[00:00:09] 编曲：루닉

[00:00:12] 회색 도시에 먼지는 짙게

[00:00:15] 내 몸에 베여 때묻는 내 맘도 변해

[00:00:18] 편의점 도시락도 물릴 때도 됐지만

[00:00:20] 주머니 사정이 딱해서

[00:00:22] 또 먹을게 뻔해

[00:00:24] 애써 전화를 해 엄마나 버틸만해

[00:00:26] 걱정하지 말고

[00:00:27] 오늘도 꿀잠 자도록 해

[00:00:30] 앞에선 강한 척 했지만 하고

[00:00:32] 싶었던 말 엄마 나 집에 갈래

[00:00:34] 지금 몇 시야 집으로

[00:00:37] 돌아가긴 아직은 이른 시간

[00:00:40] 대체 몇 시야 이대로

[00:00:42] 떠나가긴 조금은 남은 시간

[00:00:46] 보고팠던 엄마 얼굴 그리운

[00:00:49] 밥상까지 모든 게 다

[00:00:51] 엄마 몇 시야 다시 되돌아가긴

[00:00:55] 아쉬웠던 시간

[00:01:21] 살기 위해 일을 해야 해

[00:01:23] 내 어릴 적 꿈에

[00:01:24] 이런 것 없었었는데 ye

[00:01:26] 내 꿈은 닳아져 버린

[00:01:27] 바닥에 떨어져 버린

[00:01:29] 모형비행기 보잘 것 없어 남루했지

[00:01:32] 라이트 형제가 되기를 바랬던 나

[00:01:35] 이제는 세상에 시선에

[00:01:36] 나아가기 겁나 ay 고민해야 해

[00:01:39] 매일 매일 시간이 촉박해

[00:01:41] 서울에 밤은 유달리 표독해

[00:01:43] 지금 몇 시야 집으로

[00:01:46] 돌아가긴 아직은 이른 시간

[00:01:49] 대체 몇 시야 이대로

[00:01:51] 떠나가긴 조금은 남은 시간

[00:01:55] 보고팠던 엄마 얼굴

[00:01:57] 그리운 밥상까지 모든 게 다

[00:02:00] 엄마 몇 시야 다시

[00:02:02] 되돌아가긴 아쉬웠던 시간

[00:02:29] 거리에는 사람들이 비켜 춤추고 있어

[00:02:35] 아지랑이 슬퍼오는 회색빛 도시에서

[00:02:41] 먼 발치에 혼자서

[00:02:43] 내 색깔을 숨기고 있어

[00:02:47] 알아 나도 언젠가

[00:02:49] 스밀 때가 온다는 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