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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Dear. Mom(Live)》歌词

Dear. Mom(Live)

[00:00:01] Dear. Mom(现场版) - Tiffany[少女时代

[00:00:04] 词:더 라이트하우스

[00:00:05] 曲:김태성&Noday

[00:00:13] 오늘은 왠지 힘들고 지쳐

[00:00:20] 베개를 끌어안은 채 혼자 방안에 남아

[00:00:27] 전화길 만지작거리는 나의 마음이

[00:00:34] 왠지 오늘따라 외로운거죠

[00:00:42] 갑자기 울린 전화에 놀라

[00:00:49] 밥 먹었는지 걱정하는 엄마 목소리가

[00:00:56] 귀찮게 들렸던 그 말이 오늘은 다른걸

[00:01:03] 잊고 있었던 약속들이 떠올라요

[00:01:10] 마음이 예쁜 사람이 될게요

[00:01:17]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될게요

[00:01:24] 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게요

[00:01:31] 나와 꿈을 함께 나누던 내

[00:01:35] 머릴 빗겨주던 엄마가 생각나

[00:01:40]

[00:01:41] 어떡하죠 아직 작은 내 맘이

[00:01:45] 엄마의 손을 놓으면

[00:01:50] 혼자 잘할 수 있을지

[00:01:54] 아직 부족한 것 같아 난 두려운 걸요

[00:02:00] 지혜로운 엄마의 딸 될게요

[00:02:05] 나에게 용기를 줘요

[00:02:07] 어딜가도 자랑스런 딸이 될게요

[00:02:12] 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게요

[00:02:22] 한없이 보여준 사랑만큼

[00:02:24] 따스한 맘을 가질게요

[00:02:29] 수줍어 자주 표현 못했죠

[00:02:36] 엄마 정말로 사랑해요